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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축구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아이언맨!!평창 화이팅

안녕하세요, 감삼쌥쌥이 입니다.윤성빈 스켈레톤 윤성빈인스타 평창동계올림픽



평창올림픽이 시작된지 조금 되었습니다. 오늘은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경기장에서 진행된 스켈레톤의 경기, 대한민국의 윤성빈 선수가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트랙 레코드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1차와 2차 시기 모두 선두에 나섯는데요. 설날을 맞이 하여 큰 선물을 가져다 줄 것 같습니다. 너무 설레이네요 :)

윤성빈 스켈레톤 윤성빈인스타 평창동계올림픽

썰매가 마치 사람의 뼈대와 비슷하게 생겨서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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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은 루지 봅슬레이와 함께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경기입니다. 그 중에서 스켈레톤이 가장 무서운 종목이라고 하는데요, 스켈레톤은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겨울에 짐을 운반하기 위해 썰매를 이용한 것에 유래가 되었습니다. 머리를 앞으로 가게끔 영국사람이 스켈레톤 썰매를 새로이 만들었고, 이 "썰매가 마치 사람의 뼈와 비슷" 하다고 하여 그때부터 스켈레톤으로 바꼇다고 합니다. 


윤성빈 스켈레톤 윤성빈인스타 평창동계올림픽

동계올림픽에서 제2회 1928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 되었다가 위험성 때문에 정식종목에서 제외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74년 만에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에서 제19회 대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다시 채택되었습니다.


머리를 앞으로 엎드린 자세로 1200m의 경사진 얼음트랙을 질주하는 경기로 무려 평균시속이 120Km 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속도이기에 더욱 무서움을 느낄 수 있는 종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스는 곡선, 직선, 원형오메가 등으로 속도에 가속을 붙여 14-22 개의 커브를 활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100분의 1초를 다투는 경기기 때문에 속도가 조금이라도 감속이 되면 안되는 스포츠이죠, 썰매와 몸 그리고 정신력이 하나로 만들어지는 모습이 너무 무섭기보단 멋지게 느껴지는 스포츠 입니다. 윤성빈 스켈레톤 윤성빈인스타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윤성빈선수 스켈레톤의 황제를 위하여 질주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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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의 황제!! 라트비아 출신인 마르틴스 두쿠르스(34) 입니다. 이제 그 황제의 관을 물려줄때가 오지않았나 싶은데요, 그 관을 물려받을 대한민국의 윤성빈(24)선수 입니다. 

윤성빈 선수가 드디어 스켈레톤의 새로운 황제를 위해 질주가 오늘 2월15일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올리픽에 빠졌는데요, 1차와 2차 주행이 끝난 지금 윤성빈 선수의 기록은 새로운 트랙레코드 기록을 달성해 놓은 상태입니다.




1차 50초28로 시작, 2차는 50초07로 질주를 하였으니, 합계기록 1분440초35 로 1위를 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압도적인 선두로 윤성빈의 멋진, 훌륭한 질주를 보았으니 설연휴의 값진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홈 어드벤테이지가 있기 마련이지만. 바로 슬라인딩에서 스켈레톤은 유독 홈 이점이 많은 경기일수 있습니다. 질주시에 곳곳의 코스마다 눈에 그대로 그려지기에 어떤반응으로 자세를 유지하며 속력을 더 내야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성빈 스켈레톤 윤성빈인스타 평창동계올림픽


황제를 향한 "윤 성 빈" 황제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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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주어졌습니다. 설날인 내일 윤성빈선수가 대한민국 최초로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걸기를 기도하고있습니다. "시상식장의 꼭대기에 태극기와 애국가가 울려퍼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눈물이 날꺼같은데요, 새로운 황제의 등극과 함께 오랬동안 스켈레톤의 황제로 지켜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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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선수 인스타] 


"대한민국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 화이팅"